너의 모든 순간 《My Love From the Star》 O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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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ST Part.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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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매일
| 2014년 2월 1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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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
| 성시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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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획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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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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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르
| 발라드, O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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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이
| 04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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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드라마
별에서 온 그대의 일곱 번째 OST이다. 가수는
성시경으로, 담담하게 사랑을 노래하는듯한 가사의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발라드 명곡 중 하나로 꼽힌다.
특히 아무 반주 없이 시작되는 도입부의 첫 3글자
"이윽고"의 감성이 압도적이라는 평가가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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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모든 순간 4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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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 가사 보기 ]
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
네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네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
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
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
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
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
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
네 모든 순간 나였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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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의 연예 기획사인
에이벡스 그룹과 협업하여 번안한 버전으로 한국어 원곡과는 가사의 내용이 상당히 다른 편이다.
君のすべての瞬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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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の日かふと見上げた星空 それはきっと君が生まれる前から 僕へ導くもの 幸せの隠れた場所を探す 形のない愛を求め合う 流れてゆく時空(トキ)の中 僕の目に焼きついた全てを 覚えてる 肩を寄せ合うたび あの日だまりのように優しい 変わらないこと 変わってしまうこと それぞれ違う今を生きてる 繋いだ手のこの温もりだけが 永遠に続くかけがいのない愛のしるし 臆病な僕をいつもてらす 出会うために生まれてきたように 今もきっと 重ねてゆく瞬間(トキ)の中 心に刻まれた全てを 忘れない空を見上げるたび 君の元へ帰ってくるから 変わらないこと 変わってしまうこと それぞれ違う未来を描く 繋いだ手のこの温もりだけが 永遠に続くかけがいのない愛のしるし 色褪せない幸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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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14년 발매 당시 하루 만에 1위를 차지했고 한동안 잊혔으나 성시경이 2021년 5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이 곡을 부른 것을 계기로 그해 겨울부터 역주행한 이후 멜론 차트인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.
- 결혼식 축가로 종종 불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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